본문 바로가기
맛집

기념일에 가기 좋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마고 그릴 디너

by LAClaudia 2024. 4. 16.
반응형

안녕하세요.

2024년 5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승현입니다💜

오늘은 기념일에 가기 좋은

"JW 메리어트 호텔"

더 마고 그릴

디너후기 에용🥰

 

 

저희는 미리 오빠가

"디너코스"로 예약해뒀어요

식전빵이 맛있었는데

사진이 없어유..😭

라꽁비에뜨 버터랑 함께 먹으니까

진짜 구웃👍

 

 

먼저 스타터!

✔️프랑스산 버건디 달팽이(위)

✔️매콤한 참치 타르타르(아래)

오빠는 달팽이가 더 맛있다고 했고

저는 참치가 더 맛있었어요

 

 

검정콩 수프와 오늘의 수프가 있었는데

저희의 Pick은

✔️오늘의 수프(단호박 수프)

색깔도 노랗고

적당히 달아서 넘나 감칠맛 났어요💛

 

 

 

다음은 앙뜨레!

✔️바닷가재와 가리비 관자 구이

제일 기대가 컸지만..

제일 실망도 컸던..

관자와 소스 조합이 조금 아쉬웠어요!

 

메인 스테이크 나갑니당~!

메인은 총 다섯 가지가 있는데

채끝등심(한우), 안심(한우), 채끝등심(미국산)

안심(미국산), 양갈비(호주산)

저희는

✔️채끝등심(미국산)

✔️안심(미국산)

먹었어용!

역시 안심이 좀 더 부드러웠오용😄

특이했던건 사용할 나이프를

Pick할 수 있게 여러개 보여주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디저트에요

디저트에서 입맛 차이 확 드러나는

✔️피스타치오 무스(위)

✔️초콜릿 퐁당(아래)

역시 초딩입맛🐢

초코가 퐁당 수준이 아니고

범벅 수준이었습니다

그치만 부담스럽게 달지 않고

적당히 달아서 역시..호텔..레스토랑..👍

 

가끔 분위기 있는 호텔 레스토랑 찾으시는 분들은

더 마고 그릴 너무 추천드리는데

JW 메리어트 호텔 안에 있는 곳을 가고 싶으시면

더 마고 그릴(180,000원) 보다는

플레이버즈(뷔페)(194,000원)를 더 추천드리는 후기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