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 5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승현입니다💜
오늘은 기념일에 가기 좋은
"JW 메리어트 호텔"
더 마고 그릴
디너후기 에용🥰
저희는 미리 오빠가
"디너코스"로 예약해뒀어요
식전빵이 맛있었는데
사진이 없어유..😭
라꽁비에뜨 버터랑 함께 먹으니까
진짜 구웃👍
먼저 스타터!
✔️프랑스산 버건디 달팽이(위)
✔️매콤한 참치 타르타르(아래)
오빠는 달팽이가 더 맛있다고 했고
저는 참치가 더 맛있었어요
검정콩 수프와 오늘의 수프가 있었는데
저희의 Pick은
✔️오늘의 수프(단호박 수프)
색깔도 노랗고
적당히 달아서 넘나 감칠맛 났어요💛
다음은 앙뜨레!
✔️바닷가재와 가리비 관자 구이
제일 기대가 컸지만..
제일 실망도 컸던..
관자와 소스 조합이 조금 아쉬웠어요!
![](https://blog.kakaocdn.net/dn/bU3UP6/btsGC1SeMtc/VtaWGR3rnVArukR0KeYAZK/img.jpg)
메인 스테이크 나갑니당~!
메인은 총 다섯 가지가 있는데
채끝등심(한우), 안심(한우), 채끝등심(미국산)
안심(미국산), 양갈비(호주산)
저희는
✔️채끝등심(미국산)
✔️안심(미국산)
먹었어용!
역시 안심이 좀 더 부드러웠오용😄
특이했던건 사용할 나이프를
Pick할 수 있게 여러개 보여주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디저트에요
디저트에서 입맛 차이 확 드러나는
✔️피스타치오 무스(위)
✔️초콜릿 퐁당(아래)
역시 초딩입맛🐢
초코가 퐁당 수준이 아니고
범벅 수준이었습니다
그치만 부담스럽게 달지 않고
적당히 달아서 역시..호텔..레스토랑..👍
가끔 분위기 있는 호텔 레스토랑 찾으시는 분들은
더 마고 그릴 너무 추천드리는데
JW 메리어트 호텔 안에 있는 곳을 가고 싶으시면
더 마고 그릴(180,000원) 보다는
플레이버즈(뷔페)(194,000원)를 더 추천드리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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