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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부산행 영화 기본 정보, 영화 줄거리

by LAClaudia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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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행(Train to Busan) 영화 기본 정보

 - 장르 : 액션

 - 감독 : 연상호

 - 주연 : 공유(석우 역), 정유미(성경 역), 마동석(상화 역), 김수안(수안 역), 김의성(용석 역), 최우식(영국 역)

 - 개봉 : 2016년 07월 20일

 - 국가 : 대한민국

 - 관람객수 : 1,157만명

 - 네이버 평점 : ★8.60

 

2. 부산행 영화 스포 주의 줄거리

펀드 매니저인 석우(공유)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었고 수안(김수안) 양육권을 놓고 아내와 자주 다투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수안의 생일에 석우는 게임기를 선물하게 되고 알고 보니 어린이날에 수안에게 줬던 선물과 같은 것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석우는 수안이에게 미안한 마음 때문에 원하는 것을 물어보았고 수안은 부산에 있는 엄마를 보러 가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아내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석우는 수안의 소원을 처음에는 거절을 하지만 부산에 가는 것을 계속 미뤄왔다는 수안의 말에 미안함과 죄책감을 느끼고 함께 부산을 가기로 합니다.

 

석우는 수안과 함께 부산을 가기 위해 서울역으로 가고 사람은 KTX 부산행 열차에 올라타게 됩니다. 같은 시각 부산행으로 가는 KTX 기차 안에서 소녀가 갑자기 원인을 없는 발작을 일으키고 모습을 승무원이 상사에게 무전기로 도움을 요청하는 사이에 소녀는 발작을 멈추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소녀는 좀비로 변해 승무원을 덮쳐 승무원을 물어 뜯기 시작했습니다. 모습을 지켜보던 승객들은 어떤 상황인지 수가 없어 명씩 좀비에 물려 감염이 되었습니다. 모습을 아직 좀비에게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은 기차의 다른 칸으로 도망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시간 석우는 화장실에 수안을 데리러 가던 길에 주변 상황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채고 수안을 데리고 좀비로부터 도망을 치게 됩니다. 그때 화장실 앞에서 임산부 아내를 기다리고 있던 상화(마동석) 간신히 좀비를 막으며 안전한 칸으로 옮기게 됩니다.

 

기차의 기장은 대전에 군인들이 좀비들은 진압할 것이니 대전역에 도착을 하면 하차하라고 안내 방송을 합니다. 그러나 승객 한명인 용석(김의성) 대전이 폐쇄되었다는 통화를 석우가 듣게 되고 석우는 자신의 인맥을 통해 현재 상황에 대해 정보를 듣게 됩니다.

 

대전역에 기차가 정차하고 석우는 수안을 데리고 다른 사람들 몰래 안전하다고 확인된 안전한 방향로 가게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다른 승객들은 메인 광장으로 가게 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는 순간 그 곳에 있던 군인들도 이미 좀비로 감염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다시 도망을 가게 됩니다.

 

겨우 도망을 친 생존자들은 기차 여기저기에 흩어지게 되고, 임산부인 성경(정유미)와 수안도 긴급하게 기차에 오르는데 그곳에는 양옆 칸에 좀비가 있는 칸이었고 좀비에게 발견되어 화장실로 숨게 됩니다.

 

상화는 성경이 안전한지 걱정이 되어 성경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성경과 수안이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석우와 상화 그리고 기차에 있었던 고등학생 야구부 영국(최우식)은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무장을 하고 칸을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좀비들이 있는 칸을 무사히 지나가던 때에 영국은 자신의 친구들이 좀비가 되어있는 칸에서 패닉(panic)에 빠지게 되고 석우와 상화만 고전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그때, 기차가 터널을 지나가게 되고, 어두운 곳에서 좀비들이 움직임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선반에 있던 야구공이 떨어지자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좀비들이 몰렸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좀비들이 움직임을 멈추고 소리가 나는 곳으로만 몰린다는 것을 알게 된 석우는 그것을 이용하여 수안과 성경이 있는 곳에 갈 수 있었고 그 들을 구해냅니다.

 

기차에서 가장 안전한 칸으로 가기 위해서 가던 중 한 명의 노숙자로 인해서 좀비들이 다시 몰리게 되고, 급히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실패하게 됩니다. 석우와 상화는 힘으로 문을 닫고 상화가 문이 안 열리게 잡고 있는 동안 안전한 칸의 문을 열려고 하자 용석이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그 중에 좀비에게 감염된 사람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문을 열어주지 않자 영국이 야구방망이로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고 그 순간 문이 안 열리게 잡고 있던 상화 좀비에게 팔을 물리게 됩니다. 그리고 석우에게 부인 성경을 부탁하고 혼자 남아서 좀비를 막게 됩니다.

  

안전한 칸에 도착한 석우, 수안, 성경 그리고 영국은 다른 사람들에게 좀비에 물린 것이 아닌지 의심을 받게 됩니다. 결국 눈치를 주는 사람들 때문에 석우와 일행들은 화물칸으로 자리를 옮기고 그 모습을 본 할머니 종길(박명신)은 정 없는 사람들의 모습에 환멸을 느끼며 좀비가 있는 쪽의 문을 열어 그 칸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좀비에게 물리게 합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러운 상황이 발생하여 기차가 급 정차하게 되고 기장(정석용)은 다른 쪽 선로에 다른 기차(기관차)를 대기하고 있을 테니 그 쪽으로 오라고 말을 합니다. 석우 일행과 용석은 기차를 빠져나오지만 문을 닫지 않고 나와서 좀비들도 같이 나오게 됩니다.

용석은 혼자 살기 위해 기장과 진희(안소희)와 영국을 버리고 안전한 기관차에 탑승합니다. 그리고 석우 일행도 노숙자의 희생으로 인해 그 기관차에 올라탈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기관차에 탑승하고 있던 용석은 이미 좀비에 감염되어 있었고 석우는 용석을 떨어뜨리기 위해 싸우다가 결국 석우도 용석에게 손을 물리게 됩니다. 용석을 기관차에서 떨어뜨리고 석우는 자신은 이미 감염된 것을 알게 되고 성경과 수안을 기관실로 들어가라고 하고 석우 기관차 끝으로 가 스스로 몸을 던지게 됩니다.

 

이후 기관차는 부산에 도착하고 성경과 수안은 걸어서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데 터널 건너편에서는 좀비들을 죽이기위해 군인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터널이 어두워서 성경과 수안이 좀비인 줄 알고 사살하려 했지만 다가올수록 들리는 수안의 노래소리 덕분에 좀비가 아닌 것이 확인되어 두 사람은 무사히 구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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